벌써 두번째 시즌이네요 그립부터 시작해서 똑딱이 배운게 엊그제 같은데 (이걸 왜 배우고 있지 도망갈까 하던 시절 ㅎㅎ)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때리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정타 맞을 때의 그 희열 때문에 골프에 점점 빠져들고 있답니다 !그룹레슨은 참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포인트레슨은 넘 짧아서 아쉽고 1시간 풀레슨은 체력이 못따라가서 아쉽고 딱 그룹레슨이 저한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~ 즐거운 골친자가 되어보겠음다 ㅎㅎㅎ아 이번 시즌은 은순프로님이랑 태형프로님한테 들었는데요 은순프로님은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코칭으로 지루할 틈이 없게 해주셨고 태형프로님은 레슨때마다 정말 필요한 1~2 포인트를 잘 집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! 두분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