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채 잡는 법도 몰랐던 골린이가 12주 후에 파쓰리 돌고 왔습니다.다른 레슨들과 비교했을 때 위샷의 가장 큰 장점은 네트워킹인 것 같아요.2개 시즌을 경험했는데 그 때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중인 또래 분들을 만나고같이 이야기 나누고 했던 부분이 매 주 레슨을 받으러 가는 또다른 동기부여가 됐습니다.코로나 전에는 회식도 하고 스크린번개도 하고 재밌었는데 어서 그런 날이 또 왔음 좋겠어요.프로님들도 다들 능력치가 뛰어나시고 열정도 남다르셔서 저도 같이 열심히 하게 되었네요.위샷이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인건 굳이 제가 다른 장점들을 덧붙이지 않아도점점 늘어나는 수강생과 연습장으로 이미 충분히 증명 된 것 같습니다.다음 시즌도 잘 부탁 드려요~~